여전히 바깥 날씨는 춥지만출근길에 창덕궁 돌담길을 걸어오는 일은하나도 싫지가 않고 좋기만 해요.이 좋은 기분들도,시간이 지나면 익숙한 것이 되고좋아도 좋지 않은 것이 된다고 생각하면무엇이든 일부러 조금 덜 좋아하려고 노력하는 편이예요, 저는요.그렇게 해서 가능한 조금씩, 가능한 더 오래 좋아하고 싶거든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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