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아침은 여유를 좀 부리고 싶어서 평소보다 한 시간쯤 일찍 집을 나섰어요.
안국역에 내려서 걸어가고 싶었는데, 출근 전에 이미 시작된 업무들로 오전 내내 허둥지둥.
하고 싶은 이야기들은 너무나 많은데, 글로 적을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을 때가 있어요. 그러니까, 요즘이 그러한 것 같아요.
전하고 싶은 것들, 전해야 하는 것들을 아직 좀처럼 전하지 못하고 있지만, 우리들은 요즘 정말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.
그건 정말 분명한 것 같아요. 꿈속에서도 일하고 있을 정도니까요. 으하하.
아직 1월이거나 벌써 1월의 끝자락.
메종드이네스의 모든 직원들이 정성을 다해 우리 양장점의 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.
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